증권 종목·투자전략

인트론바이오, 마이코플라즈마(중국폐렴) 국내 4년주기 확산... Real-time PCR 진단키트 판매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유행하면서 국내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보건당국은 11월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이코클라즈마는 호흡기를 공격해 발열 기침 목 통증처럼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다른 호흡기 감염병처럼 비말 전파되고 일부환자에게는 인후염,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킨다.


국내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2019년 유행하면서 4년주기로 확산된 바 있다. 올해도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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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트론바이오(048530)는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부정시험의 직접법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속하고 간편한 Real-time PCR 검출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미국 및 유럽 약전의 핵산 증폭법 기반의 Mycoplasm 부정시험 항목을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입증했다. 또 세포치료제 등 재생 의약 분야의 의약품 제조 전/중/후 공정검사 및 배양 세포주의 오염 모니터링에 적합한 것이다.

특히 폐관확인이 가능하므로 결과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용 최대 3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Real-time PCR 법이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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