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랩스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솔라나 인큐베이터가 출시된다. 웹3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개발과 자금 조달, 네트워크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솔라나 인큐베이터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선발된 지원자는 프로젝트의 개발과 마케팅 출시 단계 전반에 걸쳐 솔라나 랩스와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는다. 에몬 모타메디 솔라나 랩스 제품 관리자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는 자금 조달을 포함해 개발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해 솔라나 생태계에 더욱 많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제공, 웹3 산업 전반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