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신바람 실버 동대문’에 실릴 소식을 취재할 ‘실버 기자단’을 모집한다.
‘신바람 실버 동대문’은 2011년 10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발행되는 어르신 맞춤형 소식지다. 현재 7명의 어르신 기자가 활동 중이다. 건강 정보, 여행 명소 등 어르신을 위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 간 실버기자단을 추가로 모집한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지원서를 작성해 동대문구 홍보담당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