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의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여러 견과류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하루견과 제품이 인기다. 하지만 건강에만 무게 중심을 맞추다 보니 맛과 품질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산과들에가 출시한 ‘원데이올로스팅’은 영양분과 품질은 물론 맛까지 잡았다는 평가다. 원데이올로스팅은 프리미엄 견과류만을 사용해 견과별로 맞춤 로스팅한 제품이다. 브라질너트, 호두, 아몬드, 캐슈넛, 피칸, 마카디아, 헤이즐넛 등 7가지 프리미엄 견과류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하루견과와 달리 산과들에만의 노하우로 모든 견과마다 최적의 로스팅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 개별 맞춤 로스팅을 했다. 실제 원데이올로스팅의 견과류들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견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었다. 여기에 견과를 빛과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3중 증착필름 포장과 질소 포장으로 눅눅함 없이 갓 볶아낸 것처럼 신선했다.
장동민 산과들에 대표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초코 견과류, 스낵, 에너지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