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립된 협의체 AES는 현재 한중일, 베트남의 에듀테크 150여 기업이 참여하여 활동 중이며 올해안에 태국과 방글라데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AES 글로벌 어워드는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올해는 100여 개 기업이 응모하였으며, 1,2차에 걸친 심사 끝에 13개 기업이 수상하였다. 한국 기업은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많은 8개사가 선정되었다.
알파코는 이번 AES 글로벌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알파코의 금상 수상은 한국 에듀테크 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알파코는 학습자의 학습 성취에 따른 개별 맞춤형 학습 관리, 교재, 영상, 코딩실습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제공이 가능한 알파코 러닝센터와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교육 과정 및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이 AES 글로벌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창립 24주년이 된 알파코는 매년 25만명 이상의 수강생과 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거점 인공지능 분야 K-디지털플랫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주관 초ㆍ중ㆍ고 대상 디지털 새싹캠프 서울?인천권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교육 모두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알파코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IT 메카인 성수로 본사를 이전한 알파코는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AI, 디지털전환 교육에 있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