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개발 호재를 발판으로 집값 상승세에 접어든 송파구에서 입주 후 2년 간 입주 지원금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입주 지원금 혜택으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투자 가치는 극대화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공급하는 ‘아스티 캐빈’은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송파구는 대형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약 66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인 ‘ICT보안 클러스터’가 2028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총 사업비는 약 2조 1600억원이 투입되는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도 2029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구 잠실~가락~문정동을 잇는 송파대로를 한국판 샹젤리제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스티 캐빈’은 대형 개발 사업에 따른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 가격 상승 등 다양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 세대에게 2년간 입주지원금도 지원할 방침이어서, 계약자들은 투자 안정성은 물론 높은 임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송파구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높은 임대료가 기대되는 상품임에도, 2년 동안 입주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혜택에 관심을 갖는 고객님들이 많다”라며 “입주 2년 동안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고 2년 후에는 개발 호재에 따른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발 빠른 투자자들이 선점에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티 캐빈’은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CABIN)을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특히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거의 편리함까지 더하는 미학적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적용으로 공간의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유럽산 주방 가구가 배치되며,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 제공된다.
현재 ‘아스티 캐빈’의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