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069080)이 올 3분기 전년 동기보다 약 15% 감소한 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웹젠은 8일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매출 403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영업이익은 15.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으로 각각 15.0%줄었다.
회사는 이번 분기 실적 하락이 신작 게임 출시가 줄어든 요인이라며 오는 4분기에는 퍼블리싱 및 지적재산권(IP) 제휴 게임들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실적 반등의 기점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