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10~11일 부산시민공원서 열려

세미나, 포럼, 홍보·체험부스 운영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다.



시·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부산만의 차별성 있는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의 브랜드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특별강연으로는 스마트 플랫폼 도시(성균관대 김도년 교수), 도시재생 10년, 지속가능을 위한 사후관리(국토연구원 박정은 박사)를 준비한다.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하는 전문가 포럼과 학술대회, 도시재생 위크 등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바리스타 컨설팅, 마을영화 상영, 도시재생 골든벨 등 야외 행사와 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포토존,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외부전시전도 구성한다.

이밖에 도시재생 인생네컷, MBTI 검사로 도시재생 역할 찾기 등 다채로운 시민 문화 체험 행사도 선보인다.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