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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투명한 생산현장 공개하는 ‘안심견학단 26기’ 진행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실제 생산현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팩토리 견학단 26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베쿡 안심견학단은 2004년 처음 시작하여 이번에 26기를 맞은 베베쿡의 전통 있는 공장투어 프로그램이다. 이유식 업계 최초로 시행했으며 생산 현장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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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공장견학은 2019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이후, 4년만에 다시 재개되었다. 실제 베베쿡 이용고객부터 현재 아기를 양육중인 부모님들까지 다양한 견학단 멤버가 선발되었다.

고객들은 실제 생산현장에 들어가 베베쿡 이유식이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눈으로 확인했으며 전처리실, 조리실, 포장실, 연구소 등 안전한 HACCP 기준으로 생산되는 이유식의 전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춘천의 관광지 투어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이후 베베쿡이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함께 지급되었다.

베베쿡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공장견학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 드리고 더 확실한 신뢰를 드리도록 앞으로도 지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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