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자료제공=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1일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배봉산 방문객들에게 문화행사를 선사하고 공원이 주민 여가활동 중심 장소로 이용되도록 마련됐다.
행사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지역예술인 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1시간 30분 동안 본 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에는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바리톤 테너 백진호 씨, 메조 소프라노 최현희 씨, 가수 우연이 씨와 변진섭 씨가 참여한다.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