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제론셀베인, 덴탈사업부 윤종일 대표 대전 국제종합학술대회서 우수상 선정



제론셀베인의 덴탈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윤종일 대표가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PDRN을 주제로 한 포스터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론셀베인은 지난 11월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Central Dental Congress)에서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 대표원장,(주)제론셀베인 덴탈사업부 대표)이 제출한 포스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플란트주위염에서 DCP(Dental Cellvane Project)를 이용한 임플란트 살리기 전략'이란 제목으로 제출한 포스터는 치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관련기사



골소실을 동반한 치주질환의 골재생치료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DCP는 PDRN(셀베인주TM)을 이용하여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에서 생긴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과 잇몸뼈 조직을 재생시기는 술식으로 PDRN은 염증을 줄여주고 조직을 재생시키므로 골내 주사를 통해 염증성 육아조직을 재생성 육아조직으로 전환시켜 골재생을 유도한다.

현재까지 치주염 질환에 따른 치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제론셀베인이 제시한 DCP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종일 대표는 "PDRN의 재생효과가 치과 영역에서도 크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치주염을 비롯한 각종 치과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플란트, 치주염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