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3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부산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를 개최한다.
시는 자체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순수365를 직접 마시는 행사를 비롯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공연과 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보고, 듣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순수365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