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교와 함께 개방형 혁신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교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 중인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창경은 29일 서울 대교 본사에서 최종 선정 기업이 참여하는 ‘프라이빗 밋-업’ 행사를 열 계획이다.
대교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협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대교와는 첫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스타트업과의 만남의 장 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경은 대교 외에도 조광페인트, 롯데컬처웍스, 네이버클라우드와 ‘프라이빗 밋-업’ 프로그램 협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