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 현장 교육

교육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교육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초등학교·중학교·우리동네키움센터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지속가능발전'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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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경제 성장, 사회 안정 및 통합,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이다.

이달 말까지 연가초, 명지중, 이대부중, 우리동네키움센터 6·8호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5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 목표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요소 찾아보기 등을 가르친다. 서대문구는 관련 교재를 개발해 관내 도서관과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 배포하고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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