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쌀, 서울 밥맛평가회에서 찬사


경북 상주시는 11월 17일과 18일 서울 종로구 상생상회(서울시지역상생교류단)에서 서울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상주쌀에 대한 밥맛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당초 농업기술센터에서 상주시 식량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매년 실시했던 식미평가회를 실제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 서울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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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주쌀 2품종(미소진미, 일품)에 대한 5가지 특성(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에 평가대상이었던 미소진미는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로 2021년~2022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식미평가회에서 2년연속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고, 밥맛이 특히 좋아 앞으로 일품과 함께 상주를 이끌어갈 쌀로 기대되는 품종이다.

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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