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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세권+브랜드+학군 3박자 갖춘 단지로 눈길

3박자 분양 단지, 청약 경쟁률 높고 경기 완화 시기에는 높은 가격 상승 기대돼

부산 3박자 갖춘 분양 단지,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가 이어짐에 따라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금리 및 시장 상황의 여파로 인해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도 적지 않은 만큼 경기 상황이나 금리 등의 영향이 적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꾸준한 지역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교통, 교육 등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브랜드까지 갖춘 ‘3박자 분양 단지’다. 이들 3박자 분양 단지는 경기 상황에 무관하게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만큼 매매는 물론 전세수요까지 풍부해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3박자 분양 단지는 경기 완화 및 상승 시기에는 높은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도 높다고 평가된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을 살펴보면 지방은 물론 서울에서도 3박자 분양 단지에 대한 인기가 남달랐다.

지난 8월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에서 선보인 ‘래미안 라그란데’는 평균 73.1대 1, 해당 지역 기준 최고 194.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되며 흥행을 거뒀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이라는 1군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을 모두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을 갖췄다. 여기에 이문초, 청량초, 석관중·고, 경희초·중·고(사립)와 한국외대, 경희대 등이 가까운 3박자 분양 단지라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에서도 3박자 단지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한 만큼 지방에서는 더욱 3박자 단지를 눈여겨보아야 가격 방어 및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말한다.


■ 부산 알짜 입지에 1군 브랜드까지… 3박자 딱 맞춘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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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일원에서 분양을 앞둔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역세권과 학군, 브랜드까지 두루 갖춘 3박자 분양 단지로 입소문 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역세권 중의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은 것이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도보 약 10분 내에 부산 지하철 4호선 수안역, 부산 지하철 1호선과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동해선 동래역이 자리한다.

명품 학군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 주변으로 낙민초와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의 동래구 명문학군에 위치하며, 사업지 반경 2.5km 이내에 사직동 및 명륜동 학원가도 있어 명문 사교육 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반경 1km 이내에 법원, 검찰청, 세무서, 구청, 경찰서 등 주요 행정시설이 자리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권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생태하천 온천천과 온천천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쾌적성이 높고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롯데캐슬의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갖춘다. 해당 단지는 롯데캐슬의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외부 곳곳을 특화했다. 먼저 특화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커튼월룩 및 측벽을 꾸몄고, 최고 47층 설계에 조경까지 특화해 단지 외부에서부터 남다른 멋을 선보인다.

또한 세대별로는 단지 대부분을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을 특화해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다.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870세대규모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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