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 썬더코어(TT)가 스시스왑V3 집중 유동성 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동성 풀 출시는 앞서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일 디파이라마 기준 1700만 달러에 달하는 스시스왑V3의 총예치금(TVL)은 썬더코어 기반 프로젝트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전망이다. 썬더코어와 스시스왑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9개월간 TT는 4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썬더코어는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두고 해시드와 후오비 캐피탈, 판테라 등 기관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썬더코어가 발행한 TT는 이더리움(ETH)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상자산으로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사용자를 두고 있다. 썬더코어는 게임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 중심의 생태계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합의 알고리즘을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고 디파이·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