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도시공사,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지역 최초 국가품질혁신(서비스 부문) 수상 쾌거

정국영(왼쪽 세번째)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제49회 국가품질 경영대회’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정국영(왼쪽 세번째)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제49회 국가품질 경영대회’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 경영대회’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리더십과 관리체계 구축 및 품질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및 개인에게 포상을 하는 제도이며 국가품질혁신(서비스 부문) 수상은 대전지역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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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주거 생활안정과 복지향상 및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대전도시공사는 ‘혁신경영, 섬김경영, 상생경영, 안전경영’을 방침으로 △공동주택 ZERO하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로봇서비스 △지역 중소건설사와의 상생협력 △전국 최저금리의 중도금 대출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국가품질상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시민 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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