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농어촌 상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제7차 농어촌 상생 포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로얄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곽수근 농어촌상생포럼 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포럼에서 해양 수산 및 어촌·어업인 지원을 위한 ESG 실천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 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주요 기관들과 ESG 공공금융 협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해양수산금융 활성화 및 어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펼쳐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