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봉사단이 24일 ‘2023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왼쪽부터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업장장,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진제공=한화그룹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봉사단은 24일 대전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업장장,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펼쳐온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봉사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15개 계열사와 연계중인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대전·충청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돌봄이 필요한 가정 등 총 650여 가구에 10㎏씩 총 6500㎏(5000만원 상당)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봉사단은 ‘함께 멀리’ 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 다문화 가족 캠프, 현충원 봉사활동 등 나눔의 가치를 많은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