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전국 스마트 강소농 양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과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경진대회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33개 지역중 1위를 차지했다.
성주군은 청년농민 50%이상, 40대 이하가 90%로 젊은 농민의 교육 참여와 참외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기술이 접목하도록 교육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장비 제작실습과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과제활동 현장적용 지원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과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타트’⇒‘성장’⇒‘으뜸’순으로 3년간 진행되며, 2024년은 성장과정으로 시설환경 제어 심화 및 농업경영전략, 농업마케팅 등 3분야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강의와 현장교육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