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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내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내 유일한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목 끌어




주식회사 퍼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제1터미널에 위치한 면세점 내 코코힐리 매장을 그랜드 오픈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코힐리는 유니크한 컨셉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코스메틱, 크리메틱스(Cremetics)를 테마로 한 프리미엄 키즈 전문 글로벌 브랜드다. 코스메틱에 플레이 요소를 결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놀이경험으로 아이들의 자아 정체성을 깨우는 데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코코힐리는 올해 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유일하게 키즈 코즈메틱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차별화된 카테고리로 기존 입점한 다수 성인 화장품 브랜드 사이에서 눈길을 끌며 빠른 속도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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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 입점된 제품은 △크림팡 팩트 △써니팡 팩트 △큐브네일 △큐브버블, △선물세트 등 스테디셀러와 신제품을 폭넓게 아우른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T1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키즈 수딩 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아가 코코힐리는 작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베트남, 대만, 홍콩 등 총판을 체결하고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공항과 함께 시내 면세점 및 ‘템템’ 면세 매장 등에도 입점하여 해외 여행객과의 접점을 계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한편, 주식회사 퍼플러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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