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법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419700)가 상표권의 국제등록을 완료하였다. 지난 7월 출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28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스위스 WIPO 국제사무국에 출원된 상표권의 국제등록이 완료되었다. 대상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 등 총 4개국이며, 각 국가별 특허청에서 최대 18개월 이내에 상표권 등록 여부에 대한 개별 심사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이브파킹서비스 CI : EVPS >EVPS 관계자는 “수출 계약을 통한 납품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에 상표권의 국제등록은 고무적”라며 “4개국 이외 국가에 대한 상표권의 추가 출원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