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30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충남 당진 해안가 일대에서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품림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품림 조성에 투입된 나무는 곰솔 180그루, 해당화 200그루다. 이 나무들은 당진 항만 시설 인근에 태풍 등 풍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식수 활동은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이 직접 진행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오늘 심은 나무들이 당진 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