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기온 차차 올라 낮부터 포근…서울 최고기온 8도

낮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동해안은 건조특보…산불조심

미세먼지 '좋음'~'보통'

서울 마포구 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서울 마포구 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월요일인 4일 낮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로 전날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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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차차 올라 낮에는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돼 평년(최고기온 4~13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경북북동산지의 경우 매우 건조한 대기상태가 당분간 이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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