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험을 위해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프랑스에 있는 보컨셉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 고객들은 포제의 디자인과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옆 QR 코드를 이용해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거나 구입도 할 수 있다.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 공간 디자인 TV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는 책, 엽서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 두고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스탠드 안쪽으로는 전원 선을 숨길 수 있어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도 깔끔하게 연출 가능하다.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보다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LG 올레드 에보(G3)에 대해 “역대 올레드 TV 중 가장 밝은 TV로 어느 공간에서도 마치 별처럼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올레드 에보의 선명한 색상은 영화, TV 쇼, 게임 등 모든 것들이 화면 밖으로 뛰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