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 사진=JYP엔터테인먼트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글로벌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발매한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로 12월 9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에서 나란히 11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락스타'로 11월 25일 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오디너리(ODDINARY)',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5-STAR)'에 이어 4연속 해당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아티스트 100'에서도 4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하며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락 (樂)'은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빌보드 글로벌 200' 9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7위 등 빌보드 최신 차트 총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핫 100' 차트 90위를 포함해 3대 메인 차트에 동시 입성한 유일한 K-팝 4세대 보이그룹이자, 총 11편의 억대 뷰 뮤비를 보유하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등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며 앞으로의 성장세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