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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팩플러스, 제60회 무역의 날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엠팩플러스(대표 손상열)가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엠팩플러스의 아이스링(넥쿨러)은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상품으로 2017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며 등장한 후 매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스마트폰 방수팩 또한 코로나19 이후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2년 100만 불 수출에 이어 올해 1년만에 360만 불을 돌파해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과 함께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엠팩플러스는 우수한 품질과 독창적인 기술을 인정 받아 일본, 미국,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22년부터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 셀러 계정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확대하고 있고,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등의 신규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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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9년의 고주파 접합 및 충전기술의 노하우와 30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근간으로 여름 상품인 아이스링(넥쿨러), 아이스조끼, 헤드쿨링패드, 쿨방석과 최근 출시한 겨울 방한용품으로 목을 따뜻하게 하는 다회용 히트링(넥워머)과 일회용 온 루프(넥히터)의 안전보건용품과 스마트폰 방수팩, 드라이백, 생존수영가방,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방향제, 탈취제 등의 레저스포츠 및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벤처 및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다. 조달청 벤처나라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인증 기업이기도 하다.

㈜엠팩플러스 손상열 대표는 “아이스링은 지구온난화와 함께 수요층이 성인에서 ‘어린이 및 유아’로 확산되어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소비자 요구에 다양한 사이즈 및 디자인을 유연생산시스템으로 대응하여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2024년에는 연구 개발을 마치고 한국,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출원 중인 두피 열을 낮추는 신개념 헤드쿨링패드와 함께 리뉴얼 아이스조끼 및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냉온치료용 찜질팩 및 밴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이번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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