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인도네시아에 울려 퍼진 '라이프스 굿'…LG전자, 임직원 초청 행사

인니 법인 33주년 기념 캠페인

임직원·가족 6500명 참석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임직원·가족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이프스 굿 데이' 캠페인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임직원·가족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이프스 굿 데이' 캠페인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라이프스 굿 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법인 출범 33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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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인 캠페인을 통해 LG전자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메시지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라이프스 굿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이다.

한편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에는 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21개의 지사를 둔 자카르타 소재 판매법인, 20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서비스법인, 2개의 생산 공장, 올해 설립된 연구개발법인 등 총 5개 법인이 있다.

LG전자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판매·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로 현지 일자리 창출 및 수출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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