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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배후수요 꽉 잡은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 입찰 앞둬

약 7,000세대 및 관공서, 역세권, 학세권 수요 등 지역밀착형 상권 확보

지상 1층, 전용면적 26~62㎡, 총 18호실 구성… 12월 13일(수) 온라인 입찰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조감도'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조감도



최근 근린생활시설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고정,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지역밀착형 상권은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상권을 말한다. 이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핫플레이스 상권은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지만, 그만큼 휘발성을 특징으로 하는 만큼 고객들의 열기도 금방 식는다. SNS 등에서 급증하는 트렌드만큼 쉽게 식상해지기 때문이다. 유행이 식으면서 폐점포 자리를 최근 유행하는 가게들이 채우고, 또 유행이 지나면 다시 폐점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인기가 급격히 사라져 결국 임차인과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기 쉽다는 얘기다.

반면 지역밀착형 상권은 다르다.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상생을 함께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근린생활시설 임대, 임차를 고민 중인 이들에게는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본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이 최적의 답일 수밖에 없다.

또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초기 자본과 비싼 임대료로 책정된 핫플레이스 상권 대비 저렴한 초기 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뜨는 상권이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노리고, 투자를 한다면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상권분석 전문가는 “오랜 기간 꾸준하고 안정세를 갖춘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근린생활시설이 임대, 임차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득이 될 수밖에 없다. 안정적인 투자와 창업, 점포 발굴 등을 염두에 둔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춘 근린생활시설을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 왜 뜨나



12월 13일(수) 온라인을 통해 입찰을 진행하는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이 높은 관심을 받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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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전용면적 26~62㎡, 총 18호실로 구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고정, 배후수요 확보가 매우 용이한 고덕 강일 3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실제 아파트 약 7,000세대의 거주민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으며 관공서, 역세권, 학세권 입지를 모두 갖춰 근린생활시설 가운데 최상위 입지를 선점한 곳을 가장 눈에 띄고 있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가까이에는 상일2동 주민센터(2025년 1월 준공예정)이 있어 종사자 및 민원인 등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서울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있어 지하철역을 오고 가는 수요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바로 건너편에 초등학교 설립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향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의 수요도 품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이 더욱 많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 설계 단계에서부터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상일2동 주민센터와 24시간 개방형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연계된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접근성은 물론 가시성과 시인성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근린생활시설을 보다 쉽게 찾고, 또 편리하고 오랫동안 근린생활시설에 머물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내정가는 주변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찰은 12월 13일(수)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을 거친 후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 입찰 확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향후 계약은 14일(목)에 진행된다.

근린생활시설의 권장 업종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플라워샵, 헤어샵을 비롯해 북카페, 공방, 세탁소, 부동산, 치킨전문점 등 고정 이용객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로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매출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문 상담 고객 및 입찰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품은 당첨자에 한 해 분양홍보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근린생활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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