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 새책] 동아시아에는 분단이 자리한다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

이삼성 지음, 한길사 펴냄






동아시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는 20여 년 간 저술해 온 ‘동아시아 대분단체제론’에 관한 글을 모아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실태를 재설정한다. 미일 동맹과 중국이 대표하는 ‘대분단체제’와 함께 한반도·대만해협·인도차이나가 이루는 ‘소분단체제’가 상호유지하는 질서와 평화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3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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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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