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일요일도 포근…낮 최고기온 11~19도

화·목·금 전국에 비

다음 주도 평년보다 기온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벗은 외투를 팔에 걸친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벗은 외투를 팔에 걸친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0일은 기온이 점차 낮아지지만 여전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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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11~15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있겠다. 화요일인 12일 오전과 목요일인 14일, 금요일인 15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다음 주에도 이어지겠다. 아침기온은 -3∼15도, 낮 기온은 0∼19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3∼11도)보다 높겠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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