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날씨] 곳곳에 비소식…"우산 챙기세요"

지난 6일 서울 중구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6일 서울 중구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



11∼1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가 20∼60㎜, 서해 5도가 10∼40㎜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충청권은 10∼50㎜,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내륙 20∼60㎜, 광주와 전남(남해안 제외), 전북은 10∼5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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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의 10∼12일 3일간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경북 동해안도 같은 기간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10∼40㎜, 제주도는 30∼80㎜(많은 곳 제주도중산간 100mm 이상, 제주도산지 150mm 이상)로 예보됐다.

비가 오면서 낮부터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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