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방한 용품이 수시로 강추위가 자주 찾아오는 이번 겨울 노인들께서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