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14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난방비 기부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난방비 기부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번에 기부된 지원금은 동구 소재 7개소의 아동생활시설에 난방비로 지원된다. 또한 대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원식당인 ‘해뜨는식당’에도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열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원팀장은 “추운 계절이지만 사람이 사는 온도는 더욱 따뜻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깊은 나눔활동을 하게돼 기쁘다”며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