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써보자고! 인생 꿀템] 발에 끼우고만 다녀도 발 냄새 사라져

■범보NS ‘쾌발Q’

범보NS의 ‘쾌발Q’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범보NS범보NS의 ‘쾌발Q’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범보NS




발은 손과 달리 외출 시 씻기 어렵고 항상 양말과 신발을 착용하고 있어 세균에 계속 노출되는 등 관리가 쉽지 않다. 이에 발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발의 피로까지 개선해주는 제품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범보NS의 ‘쾌발Q’(사진). 이 제품은 발냄새 제거부터 무좀균 억제, 발가락 사이 가려움 완화, 발의 피로 개선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프레이나 파우더 형태의 기존 발냄새 제거제와 달리 착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양말 속에서 간편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냄새 제거 특허를 보유한 범보NS는 군사화학 및 산업화학 등 다양한 기술을 생활화학에 접목시켜 ‘쾌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쾌발은 네이버 발냄새 제거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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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선보인 코코안의 ‘액티브 워킹 패드’는 쾌발Q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 하면서 더 슬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경찰, 군인, 승무원, 교사 등 발에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직장인 뿐만 아니라 골프를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철 범보NS 대표는 “쾌발은 대한민국 전통 브랜드로 발냄새 제거와 풋케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올해 대기업 통신사의 방문서비스 직원들에게 쾌발Q를 납품한 것처럼 다른 기업과의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기획

범보NS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범보NS범보NS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범보NS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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