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은 530명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신규 직원 채용은 일반 분야와 IT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 분야에선 시·도 단위로 구분한 지역밀착형 인재를 선발하며, 강원 영동 권역 및 충남 서해안 권역 등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한 구분 채용도 진행한다. 필기 시험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지고, 모든 공개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농협은행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을 확보하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아낌 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