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은평구, 새해 첫날 ‘봉산 해맞이 행사’ 개최

은평구민의 건강과 희망찬 한 해 되길 기원

‘2024년 은평구민 봉산 해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은평구‘2024년 은평구민 봉산 해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은평구민 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기사



‘은평구민 봉산 해맞이 행사’에서는 떠오르는 해를 함께 보며 은평구민의 건강과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새해 첫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봉산 해맞이 공원에서 △새해 첫 힘찬 걸음으로 걷는 희망의 길 일루미네이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대북 공연과 대북 타고 △드론 퍼포먼스 △기타 새해 해맞이 축하공연 등의 새해 첫날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새로운 한 해,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보며 서로에게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찬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구민이 함께 안전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민 인턴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