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352700)가 겨울철 호흡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 보건용 마스크 ‘아에르’ 30만 장(3억 57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에르 보건용 마스크는 소형 및 초소형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높아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적고 호흡이 편안한 게 특징이다. 전달된 제품은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는 “최근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 확산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