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BTS 정국과 손 잡은 고디바, 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메뉴 출시

다음 달까지 도산점에서 판매

초콜렉사·무스 케이크 등 출시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전경. /사진제공=고디바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전경. /사진제공=고디바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과 협업을 통해 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한정 메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고디바의 초콜릿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도산점에서 판매되는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한정 메뉴는 연말연시를 맞아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에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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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한정 메뉴로는 고디바의 시그니처 초콜렉사 데카당스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상징하는 레드컬러의 초콜릿볼과 골든 앨범을 상징하는 골드 토핑을 올린 ‘골든 홀리데이 초콜렉사'를 만들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레드컬러와 골든 앨범의 그린을 요소로 디자인한 ‘골든 홀리데이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 △그린티 크런치 쿠키와 레드컬러의 초콜릿볼 등의 포인트를 통해 황금빛 순간과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사슴코를 표현한 ‘골든 홀리데이 더블 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등이 있다.

고디바 관계자는 “고디바의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한정 메뉴는 지금껏 큰 사랑을 받아온 고디바의 대표 메뉴로 엄선해 준비했다”며 “고디바와 함께 특별한 연말연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출시된 골든 앨범 컬래버레이션 초콜릿 ‘고디바 골든 에디션’이 인기를 끌며 판매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내달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스페셜 디저트 메뉴도 다음 달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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