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워케이션 파트너센터 2곳 추가…모두 53곳으로 늘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아포지테라스 신규 협약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형 워케이션 파트너센터 협약을 맺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의 Art K 갤러리 카페 모습. 사진제공=부산칭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형 워케이션 파트너센터 협약을 맺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의 Art K 갤러리 카페 모습. 사진제공=부산칭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형 워케이션 파트너센터 협약을 맺은 아포지테라스 전경. 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형 워케이션 파트너센터 협약을 맺은 아포지테라스 전경. 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부산형 워케이션 파트너센터의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협약한 파트너센터는 서구에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과 영도구에 있는 아포지테라스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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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부산은 2층 Art K 갤러리 카페를 활용해 워케이셔너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포지테라스는 3층 규모의 독립건물로 1층은 공연장, 2~3층은 세미나실과 회의실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트너센터는 53곳으로 늘었다. 파트너센터는 부산 워케이션 기프트카드 소지자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정유나 부산창경 매니저는 “부산 전 지역구를 대상으로 워케이셔너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워케이션을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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