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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기온 올라 비교적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지난 20일 오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남산타워가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지난 20일 오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남산타워가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질이 나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1도로 예보돼 비교적 따뜻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한때 강원 내륙·산지에 1㎝ 미만의 눈이 오겠고 경기 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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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어제 내린 눈이 밤새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속도를 줄여 차량을 운행하고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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