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출시한 개인 스마트뱅킹 ‘광주 와(Wa)뱅크’에서 ‘WA 돈받는 PUSH 정오의 알림’ 이벤트를 오는 2024년 1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가 필수이며, 신청 고객에 한해 매영업일 정오에 발송되는 ‘PUSH 알림’을 누르면 최소 1원부터 최대 100원의 현금을 계좌로 입금해 준다. 이용자는 1일 1회에 한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일 기준 익영업일부터 PUSH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USH 알림을 놓쳤을 경우 메인화면 상단의 종 모양 아이콘을 눌러 스마트알림함에서 다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광주 와(Wa)뱅크’ 오픈을 기념해 게임을 즐기면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와와 오락실로 놀러Wa’이벤트를 오는 2024년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와와오락실’은 캐주얼 미니게임 2종(Wa팡, 상자쌓기)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결과에 따라 행운권이 부여되고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한다. 게임 랭킹, 특정 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등에 따라 메가박스 영화쿠폰,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복잡하고 딱딱한 금융앱에서 벗어나 고객님께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광주 와(Wa)뱅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