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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이천 매곡지구 물류단지에 첨단 화재감지시스템 설치계약

사진 : 이천첨단물류단지 조감도사진 : 이천첨단물류단지 조감도



(주)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은 이천 매곡지구 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이천첨단물류(주) (대표: 이한수)와 소방설비공사 도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일원의 254,508㎡에 조성되는 이천 매곡지구 IHL 물류센터 건축공사에서 소방전기와 소방기계 등 소방공사 전체에 대한 계약이며 도급금액은 약 300억원 규모이다.

이천 매곡지구 IHL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수도권 내 차별화된 특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물류처리기술의 첨단 스마트화, 소방 및 건설 안전을 고려한 단지 및 건축설계, 그리고 스마트 물류시스템 및 3PL(제3자 물류), ESG경영 방식 도입으로 효율적인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로제타텍은 재난 분야 인공지능 플랫폼 DAP와 지능형 IoT 무선 화재감지시스템으로 화재 사전예지보전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ICT기업이다.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글로벌 미래유니콘 육성기업, 산자부 ATC+기업, 및 혁신기업국가대표1000에 선정된바 있다. 또한 로제타텍은 재난예방 AI 플랫폼(DAP)기술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북미에 ROZE AI를 설립하고 북미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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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첨단물류(주) 관계자는 “이번 이천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주요 목표인 ‘소방 및 건설 안전’을 위한 파트너로 세계적인 첨단 소방기술을 보유한 로제타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는 “물류센터의 소방시설 첨단화는 증가하고 있는 창고 및 물류센터 화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책이며, 화재로부터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IOT화재경보시스템과 함께 DAP(Disaster Digital Twin AI Platform)시스템을 공급하여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물류센터를 만들겠다”며 목표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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