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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작년 항공권만 1.2조 발권






인터파크트리플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기준 지난 2023년 본사 기준 항공권 누적 발권액이 1조2502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201% 성장한 규모다. 지점 합산 기준으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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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은 동반자 유형별 최적화된 패키지를 제안하는 ‘W트립’과 테마여행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신규 출시했다.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해외항공·숙소 최저가 보상제도 진행하고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지난 한 해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결과 업계 표준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BSP 기준 2023년 1위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 혜택으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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