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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생각하는 미남 [SE★포토]

배우 배인혁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연출 박상훈)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배우 배인혁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연출 박상훈)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배인혁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연출 박상훈)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웅앵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4.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6일 종영했다. 배인혁은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그룹 부대표 강태하와 조선시대 박연우의 남편을 연기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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