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밴들 이야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으로 리투아니아 소재 게임사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했다. 2D 픽셀 그래픽이 돋보이는 크래프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티모, 베이가 등 LoL 속 인기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낚시, 제작, 요리 등의 콘텐츠를 즐기는 힐링 요소가 특징이다.
'밴들 이야기'는 다음달 22일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사전 예약자와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추가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