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송강의 깜찍한 실수로 포토콜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2024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미디어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인 송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강은 화이트 수트에 블랙 타이 착장으로 멋을 냈다. 송강의 입장과 동시에 팬들 입에선 감탄이, 취재진들의 카메라에서는 플래시가 터져나왔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송강은 거수경례 포즈 요청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행사는 송강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행사였기 때문이다.
이때 송강은 오른손에 초콜릿이 담긴 상자를 들고 있던 탓에 왼손을 들어 올리다 황급히 손을 바꿨다. 거수경례는 오른손을 들어 올려서 하는 경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취재진들은 덩달아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송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감독 이응복)에 출연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입대는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는 소감을 전한 그는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