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20%), 전기가스업(-1.54%), 섬유의복업(-1.03%)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2.12%), 유통업(+1.48%), 서비스업(+1.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6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72억, 외국인은 6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유플러스(000300)가 29.59% 오른 254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004830)(+28.94%), 참엔지니어링(009310)(+26.2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주은행(006220)(-7.04%), GS(078930)(-5.72%), 롯데지주(004990)(-5.2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4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