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영상] 尹 축사 중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대통령실 "규정 따라 분리 조치"

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할 때 R&D 예산과 관련해 자리에서 일어나 대통령을 향해 항의를 하던 중 제지를 당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할 때 R&D 예산과 관련해 자리에서 일어나 대통령을 향해 항의를 하던 중 제지를 당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사진=독자 제공사진=독자 제공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후 참석한 카이스트(KAIST) 학위 수여식에서 소란이 있었다”며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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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은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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